Alamofire에서 토큰 갱신, 에러 처리등을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제공해주는 Interceptor라는 프로토콜이 존재합니다.
Interceptor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기 전에, 중간에 가로채서 어떠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고 요청의 결과로 Error가 발생한 경우 요청을 다시 할 것인지를 처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.
- adapt(): API호출 전에 URLRequest를 가로채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서드
- retry(): API호출의 결과로 Error가 발생한 경우 요청을 다시 할 것인지 처리하도록 해주는 메서드
Alamofire가 제공하는 RequestIntereptor의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.
이를 그림으로 구조를 그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만약 토큰을 활용해 서버와 통신하는 앱이라면 adapt() 메서드 내에서 토큰을 넣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.
아래는 예시입니다.
func adapt(_ urlRequest: URLRequest, for session: Session, completion: @escaping (Result<URLRequest, Error>) -> Void) {
guard urlRequest.url?.absoluteString.hasPrefix("https://api.agify.io") == true,
let accessToken = KeychainServiceImpl.shared.accessToken else {
completion(.success(urlRequest))
return
}
var urlRequest = urlRequest
urlRequest.setValue("Bearer " + accessToken, forHTTPHeaderField: "Authorization")
completion(.success(urlRequest))
}
또한 401 에러가 발생한다면 토큰을 refresh시켜야 합니다.
func retry(_ request: Request, for session: Session, dueTo error: Error, completion: @escaping (RetryResult) -> Void) {
guard let response = request.task?.response as? HTTPURLResponse, response.statusCode == 401 else {
completion(.doNotRetryWithError(error))
return
}
RefreshTokenAPI.refreshToken { result in
switch result {
case .success(let accessToken):
KeychainService.shared.accessToken = accessToken
completion(.retry)
case .failure(let error):
completion(.doNotRetryWithError(error))
}
}
}
만약 401에러가 아니라면 retry하지 않고 401에러라면 토큰을 refresh 한 후 재 요청을 합니다.
refresh를 실행 하였는데도 실패했다면 로그아웃, 데이터 삭제 등 작업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이렇게 만들어준 Interceptor 객체를 활용할 땐 아래와 같이 활용하면 됩니다.
request의 파라미터인 interceptor에 interceptor를 넣어주면 됩니다.